[김영태 칼럼] 새벽송의 길목에서성탄전야예배와 감사행사(축제)를 마친 후 ‘성탄선포송’(새벽송)을 돌았다.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새벽에 도는 것을 오후 9시로 변경하고, 그에 맞게 이름도 ‘성탄선포송’으로 바꿔서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