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법제화로 규제하면 '다양성 교육' 죽는다"과연 대안학교를 '통제와 관리 중심으로 법제화'하는 것이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대안학교 본래 취지에 부합되는 것일까. 그 해답에 대해 미국의 대안학교격인 '차터스쿨'의 모델을 통해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한국크리스천스쿨협의회(AKCS) 심포지움이이 '대안학교 법제화에 따른' 「한국 크리스천 스쿨의 정체성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19일 오전 10시 한국여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