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린이 잡지가 동성애 옹호·조장 논란에 휩싸였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차학연)은 7일 성명을 통해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 교양지'를 지향한다는 '고래가 그랬어'(발행인 김규항)가 우리 자녀들과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판사 '고래가 그랬어' 동성애 옹호·조장…차학연, 불매운동 전개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은 7일 '고래가 그랬어'가 자칭,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 교양지라면서 현재 우리의 자녀들과 어린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학연은 특히, '고래가 그랬어' 출판사가 특정 종교의 학부모들이 종교적 신념에 의해 동성애는 죄임을 자신들의 자녀들에게 교육시키는 것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동성애도 근친도 사랑(?)"…러쉬 코리아 'OUT'
학부모들이 영국계 다국적 기업 러쉬(LUSH)의 동성애 옹호·조장을 반대하는 반박글을 12일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학부모연합)은 이날 "러쉬(LUSH) 코리아는 러시아에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선전·선동하지 말도록 하는 '동성애선전금지법'에 반대하고,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고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고 밝히고 14일 발렌타인데이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