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통더위 분수대 아이들
    서울 첫 열대야 발생…올여름 무더위 9월까지 간다
    22일 올여름 들어 서울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작된 올해 무더위가 초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방된다. 특히 연중 가장 더운 시기인 8월 초순은 예년보다 더 덥고 중순부터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 전망'을 통해 올해 여름 날씨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먼저 8월은 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