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분자유전학 약리학교실 교수)가 17일 ‘진화론 비판’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강연했다. 류 교수는 “진화론은 종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의 시대에 나타났다”고 했다... 교진추, 과학 교과서의 ‘동일 과정설’ 개정 청원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가 지난 24일 오랜 연대설 및 지질학적 진화론의 한 부분인 ‘동일 과정설’에 대한 개정 청원서를 교육부 등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재식 교수 “창조론과 진화론, 양자택일의 관계 아냐”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가 9일 오후 12시 제23회 콜로퀴움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 조직신학)가 ‘찰스 다윈과 기독교의 만남: 진화론을 수용한 기독교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교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전달됐다”며 “종교와 과학, 다윈과 기독교 신앙, 창조와 진화 등 이러한 주제에 관한 우리의 지식도 특별한 경.. “진화심리학의 기본적 문제 두 가지는…”
박찬호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진화심리학에 대한 시론적 비판: 유전과 환경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진화심리학과’라는 전공분야는 없다”며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책을 쓴 전중환 교수(경희대)는 대표적인 진화심리학자로 진화심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진화심리학이 심리학을 대치할 날..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과학시대의 3가지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은?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16일 옥정 사귐의교회(담임 강정규 목사)에서 ‘과학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우 교수는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시대라고 할 만큼 과학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또 우리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경험적 증거, 합리적 추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판단한다”.. “과정신학, ‘창조’ 배제한 자연주의 극복의 방안”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6일 12시 ‘제21회 과신대 온라인 콜로퀴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자연주의 철학과 창조론:과정신학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최근 미국에 앤서니 파우치 박사(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장)의 인기가 연예인 못지않게 많다”며 “우리나라에 질본 본부장과 같다. 그는(파우치 박사)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 “지구 나이가 6천년? 그보다 오래됐다는 증거 압도적”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연대 논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창조연대 논쟁은 지구연대에 대한 1차적인 논쟁”이라며 “특히 창조진화 논쟁에서 척추와 같은 이슈”라고 했다. 그는 “지구연대 논쟁에는 여러 가지 논쟁이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성경이 말하는 6천년인가, 아니면 과학이 보여주는 45억 년인가.. 노아 홍수 이전 수명 평균 910살, 어떻게 가능했나?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평균 수명은 일찍 하늘로 올라간 에녹을 제외하면 900살이 넘는다. 이 평균 수명이 어떻게 가능한지 과학적으로 풀이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세기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명을 보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셋이 912살, 에노스는 905살, 게난은 910살, 마할랄렐 895살, 야렛 962살, 에녹 365살, 므두셀라 969살, 라멕 777살, 노아 950살.. ‘진화적 창조론(유신진화론)은 왜 잘못되었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진화적 창조론은 왜 잘못되었나?’라는 주제로 제8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순서인 경건회에선 이영엽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오태용 목사(풍성한교회원로), ‘한국사회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합동측 군종원로), ‘평화통일을 위하여’ 육호기 목사(GMS 원.. “과학의 의의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 밝히는 것”
이은일 교수(고려대 의대)가 과거 창조과학스쿨 세미나에서 했던 강연 내용이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 교수는 당시 세미나에서 ‘과학보다 더 큰 창조’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며 "복음은 하나님의 창조와 긴밀한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이것을 많이 놓치고 산다"고 했다. 이어 "예수를 그냥 믿으라고 전한다면 믿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고 멀었다. 그는 “바울은 이방인들.. "진화론은 유물주의에 근거한 약육강식 사상"
진화론이 세계관과 역사에 끼친 영향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미생물학자 임번삼 박사(전 고려대 객원교수, Ph.D)는 진화론의 세계관이 "유물주의에 근거한 약육강식 사상이며, 역사에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한다. 제3회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장 이광원, 교진추) 학술심포지엄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