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가 2018년 9월 ‘아브라함 시리즈’ 마지막 설교 도중 놀랍고도 아름다운 결단을 선포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떠났듯이 자신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담임목사로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다시 케냐 선교사로 섬기기 위해 떠나겠다고 밝힌 것이다. 그간 지구촌교회의 사임.. 진재혁 목사, 결국 지구촌교회 떠난다…제직회 사의 받아들이기로
당시 교회 측은 진 목사에게 한 달 동안이라도 함께 기도하자고 요청을 했었고, 진 목사는 이를 수락해 한 달의 유예기간 동안 함께 기도했지만 진 목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설교 중 사임 의사 밝혀
그는 설교 중간 "어려운 때 어려운 곳에 갈 때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있을 것"이라 밝히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싶다"며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오늘 아브라함의 다 드리는 순종 믿음 그리고 사랑의 삶 처럼, 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구촌교회 그 많은 은혜와 축복의 사역들을 끝내고 다시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고 선언했다... 지구촌교회, 2017년 진로일터컨퍼런스 개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고자 고민하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 장년들과 은퇴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을 돕기 위한 '2017 일터사명 컨퍼런스'가 지난 9월 16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열렸다... 진재혁 목사 "우리 시대 회복해야 할 성경적 리더십은"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가 22일 분당채플에서 'GPS 2017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강연자로 나선 진재혁 목사가 "우리 시대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리더십"에 대해 강연을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진재혁 목사는 성경의 리더십에 대해 먼저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 청지기 리더십(Steward Leadership), 목자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