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동성혼 반대 주장한 정치인에 남긴 협박메시지 '유죄'1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듀페이지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동성결혼 제도에 반대한다는 지역 정치인의 발언에 위협적인 음성메시지를 남긴 스티븐 보나(52)에게 중범죄 혐의로 17일 유죄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