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러 외무 전화통화…볼고그라드 테러·아베 야스쿠니 참배 논의
    【베이징=신화/뉴시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0일 전화통화를 갖고 볼고그라드 연쇄 자살 폭탄 테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방문 등을 논의했다. 왕 부장은 볼고그라드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며 "중국은 국가 안보와 안정을 위한 러시아 측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중국 측에 고마움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