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로 쓴 프랑스, 칼뱅 개혁주의 종교개혁
    발로 추적한 종교개혁
    이 책은 프랑스와 칼뱅, 개혁주의 종교개혁의 역사를 개혁자들이 활동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느끼고 경험한 내용과 함께 생생하게 서술한 책이다. 그러나 여행기처럼 단순한 순례 여정이나 감상, 피상적 느낌만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종교개혁 역사를 연구, 성찰하고 당시의 역사를 글 속에 녹여 냈다...
  • 그리스도인을 살다
    세상은 왜 기독교에 염증을 느끼는가?
    이 새로운 번역본은 세월의 더께를 털고 장 칼뱅의 성경적 충실함과 신학적인 깊이와 목회자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 시공을 뛰어넘어 많은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에서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 칼뱅은 하늘을 바라며 땅에서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면서 거룩함을 추구하고 고난을 견뎌내라고 독려한다...
  • 이것이 교회사다 : 진리의 재발견
    프로테스탄트, 초대교회로의 돌아감
    이것이 교회사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종교개혁사에 대해 다룬다. 이 책에서 분명하게 저자가 밝히는 것은 우리의 뿌리이다.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의 뿌리는 어딘가? 혹자는 로마 가톨릭에서 나왔다고 오해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프로테스탄트는 ‘기원으로’(ad fontes) 돌아가자는 르네상스의 슬로건에 발맞추어 ‘성경으로’ 또 ‘초대교회로’의 돌아감이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는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처럼… 차별금지법 막아내자”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가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서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혁명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한 이유는 교황청에서 면죄부를 판매했기 때문”이라며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시킨 요인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와 성경이었다. 사도 베드로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가 성 베드로 성당인데, 120년이나 걸린 이..
  • 현산교회 설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유튜브
    ‘개혁된 교회는 어떻게 보전되는가?’
    현산교회(담임 최덕수 목사)가 9일 ‘한국의 개혁교회 어디로 가야하는가?’라는 주제로 설립 20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됐다. 첫 강사로 나선 박상봉 교수(합동신대)는 ‘개혁된 교회의 보전을 위한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종교개혁은 로마 카톨릭으로부터의 독립이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얘기다...
  •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는 한동대의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이 발견한 평신도의 의미를 복원해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16~1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등에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종교개혁의 사회문화적 영향과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에 대해 논했다. 먼저 임성빈 총장은 500년 전 종교개혁이 민주주의와 경제, 과학혁명, 평신도 교육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하고..
  •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를 기념하며.
    우치무라에게 루터 종교개혁은 '미완'…비판적 계승 추구해
    지난 11일 이화여대 소예배실에서 "김교신과 종교개혁"이란 주제로 '제3회 김교신 선생 기념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교신 선생에게 큰 영향을 줬던 '우치무라 간조'의 루터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 양식을 설명한 학자가 있어 관심을 모았다. 양현혜 교수(이화여대)는 우치무라 간조가 루터에 대해 "기독교를 율법적 이해에서 해방시킴으로써 복음을 재발견하게 했으며..
  • 기독교학술원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루터 종교개혁은 근대 '자유의 역사' 시작이었다"
    2017년 종교개혁500주년의 해를 마무리 해 가는 11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김균진 교수(연세대)는 루터의 종교개혁이 남긴 정치,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사건을 우리가 하나의 종교적 사건..
  •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 8일 저녁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평신도, 보내진 사회 가운데 정체성·책임의식 갖고 살아야"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가 8일 저녁 미디어카페 '후'에서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제7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평신도의 소명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해 한국교회 평신도들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 의식 대한 생각이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박사 초청 특강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 위르겐 몰트만(91)를 강사로 종교개혁 500주년 해외석학 초청 특별강연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