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설교자는 과다적재(過多積載)를 한 점보제트기가 기류를 타지 못하고 활주로를 따라 달려가기만 하는 것 같은 무거운 설교와 ‘새가 날개와 방향감각을 가지고 나는 것’같은 설교의 차이를 알고 있다... 존 스토트, 옥한흠 두 강해설교 대가에게 배우는 설교의 핵심
존 스토트는 ‘Text’에 강했고, 옥한흠 목사는 ‘Context’에 강했다면, 두 설교자의 장점들을 모아서 배우게 될 때 우리는 진정 이 시대에 필요한 생명을 살리는 ‘성경적 강해설교자’로 우뚝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 전 장신대 교수).. 이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에게 필요한 5가지 통찰력
1권 『복음』은 기독교의 핵심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으로서, 기독교 복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인간이 처한 상황에 적절하다는 것을 ‘진정한 자유’라는 관점에서 탐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중심 주제를 다루고, 복음에 대한 대표적 반대 입장들과 씨름하며, 그리스도의 주되심이 믿음과 삶에 미치는 영향들을 살펴본다... [신간안내] 기독교의 기본 진리
"교회는 반대, 예수 그리스도는 찬성!"이라는 말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자세를 잘 보여준다. 사람들은 제도화의 기미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반대한다. 확립된 질서와 그에 따르는 절대적 특권을 혐오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도 배척하는데-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교회가 이러한 악들로 극히 타락했다고 여기기 때문.. “故 존 스토트, 김명혁 목사 언급하며 한국어로…”
국내 대표적 복음주의 신학자 중 한 명인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故 존 스토트 목사를 회고하며 생전 그와 만난 일화 등 고인이 남긴 복음주의적 유산을 돌아봤다...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 존 스토트 목사 애도 표명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존 스토트(Stott) 목사의 소천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많은 글과 설교를 통해 20세기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줬던 스토트 목사는 노환으로 인한 지난 몇 주간의 투병 끝에 27일 오후 3시 15분(현지 시각) 결국 삶을 마감했다. 향년 90세였다... 한국 복음주의 교계·선교계도 추모 이어가
27일 소천한 존 스토트 목사에 대해 국내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큰 스승’이라며 애도와 그리움의 뜻을 나타냈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는 “존 스토트 목사는 세계가 존경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요 선교학자요 강해설교자요 지도자였고,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로잔운동과 로전언약을 주도했던 분”이라며 “특별히 양극화로 치닫고 있는 한국과 세계 교회를 향해 ‘균형잡힌 기독교(Bala.. '진정한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 목사 별세
20세기 기독교 복음주의 거장으로 꼽히는 영국의 존 스토트(Rev. John Stott) 목사가 27일 새벽 3시15분(현지시간) 주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90세. 존 스토트 미니스트리 벤자민 호먼(Benjamin Homan) 대표는 스토트 목사가 지난 몇 주간 투병생활을 하다 이날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