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신학포럼
    정일웅 목사 “이번 정치 사태, 야당 정치인들 책임도 커”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이번 정치적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으로 초래된 일이기는 분명하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다수를 차지한 야당 정치인들의 책임도 크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정 목사는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정치 안정과 평화를 구하는 기도문’에서 이 같이 밝히며 “다수당의 명분을 내세워 벌써 오만하고 교만하여졌으며, 국법을 위반한 당 대표를 비롯한 그들 정치..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제5회 목회자신학포럼
    “믿음과 행함의 불일치? 칭의와 성화의 통전적 이해 필요”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정일웅 소장)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중앙교회(담임 신현철 목사)에서 ‘도전받는 한국교회 이신칭의 구원론 성찰: 극복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제5회 목회자신학포럼이 개최됐다. 먼저, 정일웅 소장이 ‘이신칭의와 믿음, 소망, 사랑의 연관성에 관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소장은 “오늘은 종교개혁 506주년을 맞는 뜻깊은 날이며, 개신교회가 탄생한 날이기..
  • 정일웅 박사
    “믿음·소망·사랑의 복음적 가치,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가?”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격주로 ‘코메니우스에 의한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줌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네 번째 시간인 24일 저녁에는 정일웅 교수가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목회사역의 적용관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의 믿음·소망·사랑의 신학과 실천신학적 의미 고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격주로 ‘코메니우스에 의한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줌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세 번째 시간인 10일 저녁에는 정일웅 교수가 ‘코메니우스의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인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정일웅 박사
    사도바울의 믿음·소망·사랑의 삼중구조에 대한 고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소장 정일웅 교수)가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격주로 ‘코네우스에 의한 믿음, 소망, 사랑의 신학과 그 실천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줌 세미나를 열었다. 첫날인 13일 저녁에는 정일웅 교수가 ‘사도바울의 믿음, 소망, 사랑의 삼중구조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과제(4)
    인간의 전인성(全人性)을 위한 평생교육, 또는 신 형상회복을 위한 기독교의 성인교육은 교회교육을 통하여 계속 실천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앞서 소개한 코메니우스의 7권으로 구성된 세계개혁 제언서 4번째 책, “범교육학”(Pamapedia)에서 코메니우스는 모든 사람이 평생 배워야 할 모든(범) 지혜 교육의 목표와 그들에게 가르쳐야 할 교육내용과 방법을 자세히 제시해 놓았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과제(3)
    이 두 가지는 서로 맞물린 인간교육의 궁극적인 과제요 목표이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나라는 공교육(초,중,고)기관을 설립하고 성장세대의 전인성 형성을 목표한 인간교육을 힘쓰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인 형성 교육이 온전히 잘 수행되고 있는지는 질문이다. 그 이유는 코메니우스가 보여준 신 형상회복과 전인 형성의 과제와 비교해 보면, 너무 거리가 먼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과제(2)
    하나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주께로 다시 돌아오는 방향전환(회개)이며, 다른 하나는 돌아온 기독인들이 복음의 빛을 비추며, 뒤틀린 삶의 정황(세계)을 개선하는 그리스도의 동역자로 활동하게 되는 일이다. 원래 이것들은 구분되지만, 실제는 분리할 수 없이 서로 연결된 하나님의 일(Opus Dei)이 분명하다...
  • 정일웅 박사
    코메니우스와 21세기 기독교 교육의 방향과 과제(1)
    먼저 그의 인물됨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 17세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며, 지난 15세기경 보헤미아의 종교개혁자 얀 후스(J.Hus,1369-1415)의 개혁 정신을 가장 잘 따랐던 형제연합교회(Unitas fratrum)의 목사요, 후에 그 교회의 3번째 감독이 되기도 했다...
  • 정일웅 박사
    ‘장로교단만 300개?’… 한국교회 연합에 대한 제언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가 최근 미주복음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현재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정 박사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교회의 위기는 오늘날 교회의 공동체성과 공공성 상실에 있다고 본다”며 “‘공동체성 상실’이란 한국교회가 내적으로..
  •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라는 주제로 제3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노형구 기자
    "코메니우스의 '범 지혜'는 교회연합 정신 강조"
    제 3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한국YMCA 강당에서 오전 10시 부터 개최됐다.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가 개최한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의 첫 번째 강연자로 정일웅 교수(전 총신대 총장, 현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전, 형제연합교회와 코메니우스의 영성’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