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직한 기성 정연성 부총회장
    기성 정연성 부총회장, 필리핀 긴급구호 도중 '순직'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부총회장 정연성 장로가 필리핀 태풍 재해지역 긴급구호 활동 도중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27일 오후 현지에서 순직, 소천했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 따르면 고인을 포함한 '한국교회필리핀재해구호연합' 필리핀 긴급구호단 16명은 지난 25일 밤 필리핀 현지로 출발해 세부에서 3시간 30분 가량을 버스로 하그나얀 부두로 이동했고, 다시 1시간 30분 동안 배를 타고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