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31일 서울영천교회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 교단의 형성기와 맞물리는 한국교회 분열사와 교단 내 소송문제의 중심인물로 거론되는 송상석 목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번 포럼은 제일문창교회와 서울 경인지역 8개 노회가 협력하여 열렸다. 참가자들은 송상석 목사의 사역과 신앙 사상 등을 조명하고 주목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지난 과오를 .. 한국구세군, 14일 건전생활 캠페인 시작…올해로 '105년째'
한국구세군(박종덕 사령관)이 오는 14일 오후 3시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한국구세군본부와 서울지방 소속의 사관과 교인 약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건전생활캠페인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