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예스24의 '연도별 이북 신규 구매자 연령대 분석'에 따르면 첫 구매 중 10·20세대 이용자 비율이 2020년 24%, 2022년 36%에 이어 올해에는 47%까지 상승했다. 예스24는 "특히 학습서를 이북으로 구매해 공부하고자 하는 1020 세대가 늘어나며 2024년 eBook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학습서가 다수 자리했다"고 분석했다... 이문열 '삼국지' 전자책으로...밀리의 서재
'고전의 고전'으로 꼽히는 이문열의 삼국지를 전자책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이문열 삼국지 전 10권을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라딘, 새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 판매 시작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내 최초 카르타 패널이 탑재된 e-ink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를 15일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159,000원이다. 크레마 카르타는 2011년 출시된 크레마 터치, 2013년 출시된 크레마 샤인에 이은 알라딘의 세번째 e-ink 단말기이다. 국내 최초 '터치형 e-ink 단말기'였던 크레마 터치, 국내 최초 ‘프론트라이트 탑재 e-ink 단말기’였던 크레마 샤인에 .. 출판계 '진짜 위협'...독자는 늙어가고, 젊은 세대는 안 읽고
전자책의 도래가 출판계의 위협이 아니었다. 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독자의 사라짐'이 출판계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가 지적했다... '전자책 가격 담합' 애플 손해배상액 내년 5월 재판
애플이 전자책 가격 담합 혐의로 물어야 할 손해배상액을 결정할 배심재판 일정이 내년 5월로 정해졌다. 데니스 코트 미국 뉴욕남부지구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애플이 주요 출판사들과 담합해 아이폰·아이패드용 전자책의 가격을 조작한 혐의로 내야 할 손해배상액을 산정할 배심원단을 내년 5월에 소집키로 했다고 AFP가 15일(미국 동부시간) 전했다... 기서협 윤석생 회장 “전자책 보급 어플 10월 중 개시”
한국기독교서점협회(회장 윤석생 장로, 이하 기서협)는 지난 8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회기를 이끌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