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여성을 위험에 빠뜨리고, 올바른 교육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제정 시도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즉각 철회하라"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영광중앙교회, 영광군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영광중앙교회(이성수 목사)는 지난 14일 영광군을 방문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성도일동이 헌금한 591만 9천 원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이성수 목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출현 등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의료진 여러분이 추운 겨울에 고생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 된다”라며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선별진료 등 방역업무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 전남 AI 확산 8일 만에 전체 오리 32% 살처분
전남지역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8일 만에 전체 오리의 32%를 살처분했다. 3년 만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데다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차단방역에 애를 먹고 있다... 광주·전남 교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광주전남평신도연합’(이하 반대연합)이 6일 오전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반대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금지한다고 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국민 대다수의 입을 막으려고 하는 악법”이라고 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상생발전 선언
영호남의 시도지사들이 26일 대구에서 의 내용을 담은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 선언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의 시도지사는 이날 대구mbc에서 열린 영호남 상생 발전 토론회를 가지고 이같은 이같은 시간을 가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상생협력·분권·통일준비 등 4대 과제를 비롯해 상호 교류 협력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이들 지자체의 공동.. 전남 농어촌 인성학교 3곳 추가 지정
전남도는 농식품부와 교육부가 청소년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 인성학교'에 지난해 5곳에 이어 고흥 안남권역, 순천 계월권역, 영암 전댓들권역 등 3곳이 추가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마을권역에 구축한 현장체험학습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토록 2013년부터 지정했으며 전국에 44개 권.. 광주·전남 상생발전위 출범
광주·전남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이 날 오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시·도 간 상생 협력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날 출범식은 윤 시장과 이 지사가 지난 5월25일 지방선거 과정에서 체결한 '상생발전 공동정책 협약(7대 과제)'에 대한 후속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