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신혼부부가 재미삼아 살인행각
    【선베리(펜실베이니아=AP/뉴시스】3주전에 결혼한 한 미국의 남녀가 재미삼아 저지르는 크레이그리스트 살인을 했다고 미국 경찰이 7일 발표했다. 6일밤 구속된 엘리테 바부어(22)는 그와 아내 미란다 바부어(18)가 오래 전부터 살인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실행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펜실베이니어의 트로이 라페라라가 동행해주면 돈을 준다는 온라인 광고에 응답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