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의 20일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 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이날 기자간담회 후 “그동안의 이단 의혹이 불식될 만한 신앙고백을 했다고 본다”며 “본인이 분명히 고백했으니 그것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 장재형 목사(예장 합동복음 증경총회장)가 20일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 배석한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전문] 장재형 목사의 '신앙고백문'
저 장재형 목사는 제가 속한 교단과 단체의 신앙고백을 따라 다음과 같이 저의 신앙적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1. 저는 신구약 성경이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임을 믿습니다... 장재형 목사, 한기총 회장 예방
2014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WEA) 총회를 위해 장재형 목사(WEA 북미이사)가 11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를 예방했다. 장재형 목사는 오는 13~19일로 예정된 WEA 제프 터니클리프 대표를 비롯한 WEA 임원들의 방한과 관련 사전 준비차원에서 한기총을 찾아 홍재철 회장 등 한기총 임원들을 만났다... 홍재철 대표회장 “8일 중국대사관 앞 집회 열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이 6일 오후 교계 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홍재철 대표회장은 최근 시급한 현안인 중국의 탈북동포 강제북송문제와 관련, “한기총이 그간 내부적으로 갈등관계에 있어 대사회적 문제에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기총은 물론 탈북동포들의 강제북송에 절대 반대한다”고 천명했다... 한기총 최근 각종 의혹에 대한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길자연,이하 한기총)은 최근 일부 언론에 ‘9개 교단의 입장’이라며 거론되고 있는 ▲정관개정 절차문제 ▲ WEA총회준비에 이단연루 의혹 인사 참여 및 통일교 자금 유입설▲ 개혁 총회 다락방 영입에 대한 징계 미비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성명을 내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한기총은 “근거 없는 모략과 중상은 그칠 줄 모르고 이 시간도 계속되고 있으니, 이는 과연 누구를 .. 교회사학계의 거목 이장식 박사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한국 교회사학계의 거목(巨木)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90)의 저서 『이장식 박사의 세계 교회사 이야기』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장재형 목사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랄프 윈터 도서관 개원
지난 9월 10일에는 올리벳대학교 명예총장이자 신학부 교수인 장재형 목사와 WEA 터니클리프 총무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랄프 윈터 도서관 리본 커팅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