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개최
    장신대,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지난달 29일 오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초청해 ‘Revival: 다시 십자가 앞에’라는 주제로 ‘제1회 장신한마음기도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가 주관으로 열렸다. 장신대에서 불고 있는 기도 운동은 작년 3월부터 시작되었다. 사경회를 시작으로, 이후 4~50명의 학생들이 매주 화~금요일 12:00~12:20에 교..
  • 큰은혜교회 석좌교수 약정식
    장신대, 큰은혜교회와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 약정식’ 개최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와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장신대 김운용 총장과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신옥수 대학원장, 이창호 경건교육처장, 김은혜 학술연구처장이 참석했다. 큰은혜교회에선 이규호 담임목사를 비롯해 장로·부목사 및 성도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신대는 이날 큰은혜교회와 맺은 협약에 따라 ‘순교자 손양원 목..
  •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 개최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 열려
    제13회 아시아칼빈학회(회장 박경수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칼빈학자들과 칼빈신학에 관심있는 목회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13회 아시아칼빈학회는 당초 2020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된 지 4년 만에 열렸다. 아시아칼빈학회는 개혁교회와 칼뱅의 사상에 관심을 가지..
  • 장신한마음기도연합회
    장신대, 영하 날씨에 기도운동… “예배 향연의 자리 되게”
    1년 동안 매주 화~금요일 정오에 미스바 광장을 지켜오며 기도하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영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방학에는 한경직기념예배당(이하 채플실)으로 자리를 옮겨 강대상 아래에서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장소를 옮겨 기도하게 된 것은 2024학년도에 100회 이상의 채플과 봄·가을 사경회 등 여러 집회가 이곳에서 열리며, 이때 신학..
  • 장신대 김운용 총장 인터뷰
    “오늘의 신학생 한 명이 10년 후 교회 하나”
    주요 신학교 신학대학원의 목회학 석사(M.Div) 모집 과정에서 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미달하는 사태가 최근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모집인원 이상이 지원해 미달 사태를 면했다. 장신대 총장실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운용 총장은 “장신대는 1901년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신학대학으로서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그나마 경쟁력이 유지된다고 생각..
  •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재개관 감사 작은 음악회
    장신대, 최근 도서관 재개관 기념 작은 음악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는 이 학교 이상조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최근 도서관 재개관 기념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고 이날 밝혔다. 장신대 도서관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본교 교양학 조수진 교수의 사회, 김운용 총장의 축사, 학술연구처장 김은혜 교수의 기도로 시작됐다...
  • 장신대 퇴임기념 감사예배
    장신대, 임성빈 교수 등 4명 퇴임기념 감사예배 드려
    지난 28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에서 정년퇴임을 앞둔 본교 교원 4명에 대한 퇴임기념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총장 김운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교수 김도일 목사의 기도, 교수 이상일 목사의 성경봉독, 임성빈 목사가 ‘지금도 꿈꿉니다! 이런 신학교를(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
    “향후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 첫 번째, ‘교육 중심 목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변화 전망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발제 했으며, 조미영 박사(서울여대)가 논찬했다. 지 대표는 먼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큰 변화 중 하나로 ‘3040세대의 약화’..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장신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제2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장신대는 21일 서울 광진구 본교 대회의실에서 제63회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현 리종빈 이사장(광주벧엘교회)의 임기는 내년 1월 8일까지다...
  • 장신대 교수부인바자회가 열리는 모습.
    장신대, 최근 교수부인회 바자회 성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는 올해 교수부인회 바자회를 최근 장신대 미스바광장에서 개최했다. 장신대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이번 바자회를 위해 교수부인회는 오랜 시간 기도로 준비했다. 이날 행사엔 24여 명이 참여해 봉사를 실천했다...
  • 한국기독교학회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목회자 재교육 과정의 상설화 모색해야 할 때”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환신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준 박사(플러신학교)가 ‘대전환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