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가 2017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기독교박물관과 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탐색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의 전문 직업인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숭실대는 2017년부터 ▶함께 키우는 큐레이터의 꿈(유물 복원, 보존과학).. 중학교 '자유학기제' 법제화…내년 전면 시행
중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진로탐색 등의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가 의무화 되는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