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채택 불발에 자원외교 국조 연장 불발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가 증인채택을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보이면서 단 한 차례의 청문회도 열리지 못한 채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노영민 특위 위원장과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특위 활동기간을 25일 연장하는 방안을 두고 1시간가량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