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목사
    “신학생 지원 급감 이유… 교회가 교회 일꾼 기르지 않기 때문”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왜 신학생들의 지원이 급감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신학교들마다의 입학정원 미달 사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며 “총신대학교 역시 정원 미달 사태를 맞았었다. 과거엔 입학을 위해 시험공부를 했던 때와 달리 오늘날은 지원만 하면 다 되는 현실로 바뀌었다”고 했다...
  • (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신대, 총신대, 감신대, 한신대 침신대, 서울신대.
    올해 다수 신학교 ‘목회학 석사’ 입학정원 미달
    국내 각 신학대학원의 올해 목회학 석사(M.div) 입시 현황은 입학정원을 겨우 채우거나 대부분 정원 미달 사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학 석사(M.div)는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해 거치는 교육과정이다.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측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신학대학원의 올해 입시경쟁률은 0.94:1을 기록했다(모집 정원은 343명). 2022학년도 경쟁률(1.13:1) 대비 하락..
  • ⓒ서울신학대
    서울신대 지원율, 올해 입학정원보다 미달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이하 서울신대) 신학대학원의 입학 정원이 올해 미달 났다고 한국성결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해 서울신대 신대원 지원율은 0.53:1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20일 모집 마감된 서울신대 대학원은 전체 정원 334명 중 188명이 지원했고, 이 중 신학대학원은 160명 모집에 84명이 지원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교회성장대학원도 15명 정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