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②] 배우 신애라 “내 딸, 입양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나…”자는 모습이 예뻐서 한참을 바라보는데 내가 입양을 안했으면 ‘어디서 어떻게 자랐을까, 입양을 안하면 어쩔 뻔했나’ 하고 너무 소름 끼치게 무서웠던 적이 있어요. 처음 이 아이를 데려올 때 옆에 많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분명 이 만큼 자랐을 텐데 어디서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입양은 선교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을 전하면 신앙을 심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