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신임 총회장에 임병무 목사 추대돼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58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직전부총회장 임병무 목사(신촌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정기총회 첫날 재적 385명 중 293명의 총대가 출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 투표에서 제58대 총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임병무 부총회장이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