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고신 제70주년 준비 컨퍼런스
    인공지능 발전하면, 신앙에 대한 생각 바뀔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 고신)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남서울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제목으로 고신총회 70주년 준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김상범 교수(서울대 전기공학과)와 박혜정 교수(연세대 의과대학)가 나섰다...
  • AI챗봇 이루다
    챗봇 '이루다' 개인정보 유출 의혹…372명 소송 참여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를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372명이 집단소송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AI 챗봇 이루다 제작사인 '스캐터랩'을 상대로 한 증거보전신청을 전날 접수했다...
  • 이재훈
    “비대면 문화는 필수… 교회, 미디어 플랫폼 제공해야”
    “코로나로 인해 막연하게 생각한 영상, 비대면 문화가 필수적이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변화는 과거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비대면 사회에 미디어 플랫폼은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 이제는 예배의 참여 폭이 넓어졌고, 구제와 나눔의 폭도 넓어졌다”며 “또한, 여러 이단은 이미 미디어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성도들은 방황하고 ..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human)은 다른 어떤 생명체보다 존엄한 존재이다. 인류 공동체에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오랜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인간이 존엄하다’라는 명제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의심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간이 존엄한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휴머노이드는 존엄한 존재가 될 수 없는가?..
  • 이효상 원장
    ‘인공지능 로봇’,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신하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신 이후 인간을 반영하고 대신할 정도의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일명, ‘로봇’이다, 로봇의 영역이 무한정으로 늘어나며 인공지능을 내재한 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을 이긴 이후 ‘인간의 조력자인가, 인간을 대체하는가’라는 문제가 현대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특히 코로나 19이후 접촉이나 대면을 꺼리는 비대면시대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은 그 역할은..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휴머노이드를 구현한 소피아(sophia)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우리들과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으로 간주되어도 무방한가? 오늘의 이야기는 소피아이다. 우리가 소피아에게 그녀(she)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다. 인칭대명사인 ‘그녀(she)’는 사물을 지칭하는 ‘그것(it)’과는 분명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은 소피아, 인공지능으로 기획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그녀’..
  •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IPRC) 강사 대상 특별역량강화세미나 개최 사진
    한동대, 르완다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르완다 르와마가나 소재 기샤리 종합기술훈련원(IPRC GISHARI)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관한 특별역량강화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및 ICT창업학부 교수진 세 명(지범하, 김영진, 정두희 교수)이 이번 르완다 특별역량강화세미나에 참여한 가운데, 르완다 폴리텍(Rwanda Polytech) 산하..
  •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 연세대 신학 포럼
    "AI 기술, 인간 삶에 해가 될 것인가 이득이 될 것인가"
    14일 오후 2시 부터 5시 까지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2층 대예배실에서 ‘인공지능이 신앙을 가진다면?’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렸다. 종교적 인간에 대한 미래 고찰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학술 대회는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와 더불어 김흡영 강남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그들은 AI의 발전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발제를 진행했다...
  • 2018 웨슬리 목회 컨퍼런스 마틴 퍼시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학장
    "어떤 '인공지능'도 목회만큼은 대체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요즘 인공지능이 화두다. 특히 작년 알파고가 바둑 기사 이세돌을 상대로 5전 4승 1패로 승리한 일은 연일 화제 거리였다. 알파고의 승리는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한 순전한 ‘지능’의 승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알파고의 1패속에는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인간 이세돌의 ‘신의 한수’가 숨겨져 있었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인공지능은 '신율성'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신학자들 사에서 가장 핫 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독교"(신학적, 기독교 상담학적, 목회적 조명)를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호남신대 신재식 교수
    "강한 인공지능이 교인 빅데이터로 설교 본문·제목 결정할 수도"
    신재식 교수는 "AI가 설교한다면, 우리는?"이란 재밌는 강연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인공지능 의사와 판사, 기자, 작곡가, 소설가가 가능하다면 인공지능 목사 역시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하고, 스스로 판단 가능한 '강한 인공지능'은 어쩌면 증강현실부터 다른 기술적 진보를 이용하면서 교인의 빅데이터를 기반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설교 본문과 제목을 결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했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68회 정기학술대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열렸다.
    "영혼의 실체 없는 AI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국실천신학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제6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김병석 박사(숭의여자대학교)가 "급변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시대, 예배와 설교의 위치"란 제목의 발표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