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는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의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동물 보호를 위해 곤충을 미래 단백질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 철학자 피터싱어는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 관한 한 모든 인간은 나치다”라고 말한바 있다. 동물 보호에 관한 입장은 다양하지만, 공통 사항은 동물은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는 점이다... "핵 문제, 다른 피조물과 더불어 살기 거부하는 '인간' 보여줘"
5일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사회선교위원회가 주최하는 교회여성세미나가 '여성 삶의 권리적 측면에서 바라본 핵 문제'를 주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