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ANi)선교회 대표로 지난해 8월 심하보 목사에 이어 은평제일교회 담임으로 취임했던 이예경 목사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이 목사는 최근 건강 문제로 안식월을 지내는 중이었다...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은퇴한다… 후임은 이예경 목사
은평제일교회 담임 심하보 목사가 이 교회에서 목회한지 42년 만에 은퇴한다. 후임은 ANI선교회 대표인 이예경 목사로 결정됐다. 심 목사는 지난 2021년 9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기저질환이 악화하면서 한 달 이상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 이후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했지만 후유증으로 교인들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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