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1년간 보코하람 공격에 '9000명' 사망
    올해 한 해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으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 수가 9,0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지리아의 안보 관련 감시단체인 나이지리아안보네트워크(NSN)의 29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사망자 수는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온 지난 5년 이래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독일 반이슬람화 집회
    독일에서 1만 명 규모 반이슬람화 집회 개최
    15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이슬람화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1만여 명의 시민이 운집한 이날 시위는 독일 우파 단체인 '유럽의 이슬람화에 반대하는 애국적 유럽인들'(Patriotic Europeans against the Islamisation of Europe, PEGIDA)'가 주최한 집회로, 이 단체는 지난 10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반이슬람 시위를 개최해 왔다...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만석 칼럼] 이슬람 '타끼야'
    우리는 흔히 방송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혹은 무슬림 성직자들이나 이슬람을 연구했다는 전문가들로부터 "신앙심이 좋은 무슬림들은 절대로 테러를 하지 않는다."든가 또는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진짜 무슬림이 아니다"는 말을 종종 들을 수가 있을 것이다...
  • 보코하람
    쉴 틈 없는 보코하람 테러... 주말에도 수십명 사망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테러 공격이 주말에도 계속됐다. AP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이날 나이지리아 북동부 어업 중심지인 보르노 주 도론바가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며, 증언을 통해 이번 공격이 보코하람의 소행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 명예살인
    파키스탄 법원, 명예살인 저지른 남성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을 저지른 남성들에게 이례적으로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현지 일간 '더 뉴스 인터내셔널'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가족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결혼해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25살의 여성 파르자나 파르빈을 살해한 아버지와 오빠, 사촌오빠 등 남성 4명에 파키스탄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조슈아 링겔
    무슬림 위한 진정한 변증은 '기독교인의 삶'
    무슬림에게 이슬람은 법, 정치, 경제, 문화 등 삶의 모든 부분을 통치하는 체계다.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이슬람과 삶의 터전인 무슬림 공동체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당장 가장 가까운 가족과..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만석 칼럼] IS는 가짜 이슬람인가
    최근에 이라크의 순니파 무장단체인 소위 이슬람국가(IS)의 잔혹한 만행으로 온 세상이 놀라고 있다. 한남동 이슬람 사원의 이주화 이맘은 IS 때문에 이슬람의 이미지가 나빠지자 서둘러 조선일보를 통해서 인터뷰 기사를 내면서 선긋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