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난민
    세계 종교박해 80% 기독교 대상으로 자행
    세계 종교박해 80%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되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이라크와 같은 국가에서는 5년 내로 기독교인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가 발행한 "박해받고 잊혀진 사람들?"(Persecuted and Forgotten?)란..
  • FIM 창립 19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세미나
    '이슬람 성장에 대비해 한국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FIM국제선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10월 27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종교개혁 기간에 맞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이슬람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해 온 FIM국제선교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창립 1..
  •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모슬렘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모여 이슬람 선교를 고민했다. 한복협 회원들은 이슬람 전문가 및 선교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무슬림들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대상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 정부가 전북 익산에 개발 중인 국가 식품 클러스터. 이곳에 대규모의 이슬람 할랄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지만 무슬림들의 게토화 우려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할랄식품 반대운동, 너무 일방적이다”는 견해에 대해
    이슬람 할랄식품(Halal Food) 시장이 급부상하고 익산(왕궁)에 50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식품크러스트 단지 내에 할랄식품 테마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찬반의견도 만만치 않다. 지난 8월 5일 할랄식품 바로알리기 전국대책위원회와 전북기독교언론인연합회 등이 익산천광교회에서 이슬람 할랄식품 저지운동을 위한 목사 장로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 파키스탄 박해 소식
    파키스탄, 낮은 교육 투자로 마드라사 성행…학생 2만 명 초과
    파키스탄은 1947년 독립 이래 세 번의 쿠데타와 불안정한 정치에 시달려왔다. 군사독재의 마지막과 정권 교체는 2008년 총선 이후 5년 뒤인 2013년에 민주적으로 선출된 민간정부로 종결되었다. 사실 강자는 정부나 군부에도 없었다. 일부의 관측은 민간정부와 군부가 함께 통치하는 것이 더 낙관적이라고 본다. 하지만 일부는 그 국가 내에 통..
  •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이희열 교수
    이희열 교수 "할랄식품 반대운동, 너무 일방적이다" 반론 제기
    국내에서는 드물게 할랄 음식을 연구한 이희열 교수(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가 지난 8월 초 '할랄식품 바로알리기 전국대책위원회'와 '전북기독교언론인연합회'가 공개한 할랄식품 반대 의견에 대해 "일방적으로 국가의 정책이 잘못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글에서) 대부분의 이슬람들이 테러리스트로 비쳐지고 있다"면서 본지에 반박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
  • IS에 집단 납치되었다가 풀려난 소수 야지디족 여성들. 이슬람 율법으로 통치하는 국가를 표방하는 IS는 타종교 여성들에 대한 성노예와 매매를 종교적으로 합리화 시켰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에 대한 경계는 근거 없는 포비아인가?
    이슬람포비아라는 말은 이슬람에 대한 공포증을 말한다. ‘포비아(phobia)’란 실제로 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일종의 정신적 장애 현상을 가리킬 때 쓰이는 말이다. ‘이슬람포비아’란 단순히 이슬람을 따르는 무슬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