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SNS에는 “코란에서 가르치는 이슬람의 13교리”란 제목의 글이 유행했었다. 극단주의 이슬람의 폭력성이 코란으로부터 왔다는 근거로 사용됐다. 이에 대해 무슬림들은 "성경에도 폭력적인 구절들이 있다"고 반박한다. 이런 도전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슬람 사탄 같아, 악마의 씨앗 같은 종교" 발언, 오는 1월 판결난다
"이슬람은 사탄의 적, 악마의 씨앗과 같은 종교"라 말해 기소된 영국 목회자 이야기를 아는지? 그에 대한 판결이 오는 2016년 1월 5일에 나온다. 그러나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6개월 형이 선고된다 하더라도, 이를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슈분석] 할랄산업, 과연 블루오션일까? "이미 다국적기업이 장악 "
최근 KBS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가 특정종교인 이슬람에 대한 미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다큐 2편에서 다룬 할랄식품에 반대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공영방송인 KBS가 단순 경제논리만을 내세워 할랄식품을 과도하게 미화하고 홍보하고 있다"며 "무분별하게 할랄운동을 추진하여 이슬람 세력이 유럽처럼 커지도록 조장하려는 정부가 할랄운동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할 것"을 요..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종교분야 이슈 '10가지'
한목협이 제시한 10개의 이슈는 ▶목회자 칼부림 사태로 본 목회자 윤리 문제 ▶종교인 과세, 마침표를 찍다 ▶가나안성도 백만 명 시대 ▶목회자 이중직, 공론의 장을 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황폐한 청년 세대, 지금이 기회다 ▶작은교회운동, 정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인가?.. [이슬람 전문칼럼] KBS특집 다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를 보고
2015년 12월5~13일까지 KBS특집 다큐가 방영되고 있다. 할랄 산업이란 종교와 정치를 떠나서 이슬람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여 18억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니 이를 놓치지 말자고 역설하는 내용이었다. 3부작으로 계획된 방송의 1~2회분을 다 본 소감을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미화된 할랄 홍보 방송이었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중심을 잃.. 계명대, 이국적인 이슬람국가 문화공연 개최
신과 소통을 목적으로 한 이슬람 수피교의 종교의식으로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종교 의식이었던 세마의식 또는 수피의식은 신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한자리에서 1시간이 넘게 회전하는 ‘수피댄스’ 혹은 ‘데르비스 회전춤’ 과 시 낭송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영방송 KBS, 이슬람의 실체는 제대로 알고 있는가?
공영방송 KBS가 지난 5일부터 3부작에 걸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라는 주제로 이슬람을 띄우고 있다. ‘인구 18억 명,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점유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게 될 미래시장’이라는 것이다. 이는 이슬람에 대한 무지(無知)의 소치이다... 무슬림 지도자 vs 기독교 지도자, '알라'와 '하나님' 놓고 격돌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미시시피주의 걸포트 처치(Gulfport church)에서 알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주제의 토론회였지만, 현재 상황이 상황인만큼 심각한 자리였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아내, 이슬람교 심취 후 과격화
이슬람 교리의 위험성이 확인됐다.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타시핀 말리크(27)가 원래는 '모던 걸'이었지만 대학 진학 후 이슬람교에 심취하면서 과격화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말리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이다...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주범인 무슬림 부부…'테러'인 듯
최근 美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테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인인 무슬림 부부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실탄 수천여 발, 그리고 수백여 개의 폭발물 장치 등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더 심각한 사실은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국내외 극단주의자들과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다는 것... 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은 무슬림…IS 연계 계정에는 "불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여전히 테러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람 전문칼럼] 무함마드가 성령이라니?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경전인 꾸란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 이는 7세기 사용하던 문어체 아랍어로 기록된 꾸란만 진짜 꾸란이고 다른 언어로 번역된 꾸란은 꾸란이 아니라고 하는 이슬람의 율법 때문이다. 평범한 무슬림들은 쌀라트(Salat)라는 하루에 다섯 번씩 드리는 의례적 기도를 드릴 때 외워야 하는 꾸란 제 1장 개경(알 파티하)장을 아랍어로 외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