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와 한국교회의 문제점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예장고신)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총회 이단경계주일(6월 6일)을 맞아 최근 각 노회에 배포한 이단 상담가 3차 교육 강의록을 2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강의록에서 이성호 교수(고신대 역사신학)는 신천지의 흥기가 한국교회의 교리 교육 부재에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공교회의 보편성 회복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