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양화진 역사강좌가 열리고 있는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내 강연 모습.
    "한국전쟁으로 기독교인들 모두 대공 투쟁에 앞장서게 됐다"
    윤정란 박사는 "3년여 동안 지속된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와중에 기독교인들의 피해도 막심했다"고 말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교역자들은 장로교 약 300명(남한 30명, 북한 260명), 감리교 약 80명(남한 30명, 북한 50명), 성결교 약 20명, 구세군 8명 등이 희생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