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정점 몰라 더 위험…유행 속도·규모↑오미크론발(發) 대유행의 정점 시기와 규모가 불투명하다. 2월 말~3월 초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대까지 발생한 뒤 꺾일 것이란 예측 속에 폭발적인 확산세를 감안하면 그 규모가 더 커지고 유행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