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10주년...41만 외국인 다녀갔다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의 질병 퇴치와 건강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된 (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이 10주년을 맞았다. 그간 병원에 다녀간 외국인만 41만명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하루에는 100~300명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