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터키 외무, 양국의 외교적 갈등 종식키로【바그다드=AP/뉴시스】 이라크와 터키 외무장관은 두 나라 사이를 해치는 외교적 긴장상태를 종식시키기로 약속했다. 호시야르 제바리 이란 외무장관은 10일 아흐메트 다부토글루와의 공동성명에서 "긴장 상태는 끝났고 우리는 새로운 페이지를 열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다부토글루는 이날 이라크 고위관리들을 만나기 위해 2일 일정의 이라크 방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