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무슬림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아이사야 목사는 15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따라 살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한 다른 나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박해소식> 무장세력에 카메룬 목회자 포함 최소 25명 사망
카메룬 북부 지역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목회자를 포함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카메룬 바르가람에서 루터교회의 장 마르셀 목사(45)가 납치돼 살해당한 것을 비롯해, 콜로파타 도심에서는 부총리의 부인과 가정부가 납치됐다고 최신 박해소식에서 전했다... 오픈도어, 10만 크리스천 난민 위한 기도와 지원 요청
이슬람 무장 단체인 '이슬람국가'(Islamic State, IS)가 이라크 최대 기독교 도시인 카라코시를 점령하자 수천 명이 인근의 쿠르드군이 통제하는 크리스천 정착지역으로 도피했다고 오픈도어가 13일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대량학살을 막고, 자국민과 대부분의 종교적 소수를 포함한 난민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했다... [김성태 교수 특별칼럼] 한국교회, 고난의 영성을 회복하자
지난해 그분의 사무실에서 만난 브라더 앤드류는 파키스탄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는 피곤한 모습이었다. 나는 여든세 살의 그가 탈레반 세력이 준동하여 몹시 위험한 상황의 파키스탄을 계속해서 다니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그곳에서 탈레반의 정신적 지도자로 알려진 한 이슬람 지도자를 만났고,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든 적대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과연 그런 잔.. “핍박 속에서도 양떼처럼 주님 뜻에만 순종하도록”
전 세계 박해 받는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는 오픈도어와 이 사역에 기도와 물질로 힘을 보태는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오픈도어의 밤’ 행사가 26일 서울 개봉교회(담임 노창영 목사·한국 오픈도어 이사장)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