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한 산골마을에는 신앙 때문에 핍박 받는 토착민 크리스천들의 피난처이자 학교, 교회의 역할까지 담당하는 작은 가옥이 있다. 성도들은 이 지하 교회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을 배우며 신앙을 세워가고, 자신들을 핍박한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그는 복음 전도 한 이유로 인해 죽임 당했을 것"
박해가 심한 이슬람 지역에서 살고 있는 한 난민이 주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 난민 가족의 한쪽은 비밀 신자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다른 한쪽은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이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고, 이로 인해 납치가 서슴없이 발생한다. 그러기에 난민 하미둘라(Hameedullah)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한국교회, '주체사상' 뛰어 넘는 '통일영성'으로 무장해야
한국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북한’과 ‘북한 선교’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북한선교학교'를 시작한 가운데, 3일 저녁 생명나래교회(담임 하광민 목사)에서 열린 첫 강좌는 송원근 목사(Acts북한 연구교수·도시너머자연빛교회)가 "북한의 주체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민족주의 물결이 아시아 국가의 박해 순위를 상승시켰다”
민족주의(Nationalism)의 물결은 2016년에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서구에서는 불평등, 이주, 세계화 및 성장 둔화에 대한 두려움에 기인해서 반체제적인 형태를 취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이 민족주의는 반소수민족(anti-minorities.. "평양 독재 정권의 종교에 대한 적대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그렇다! 안타깝게도 '북한'이다. 그것도 15년 연속이다.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교 박해 순위'(Open Doors World Watch List, WWL) 2017을 공개하고, 전 세계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더 많은 성도들이 북한 향한 하나님 마음 알기를"
한국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에서는 15년 연속 세계 최악의 박해국가로 선정되었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시대적 사명이라 할 수 있는 ‘북한’과 ‘북한 선교’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북한선교학교를 개최한다... 마이두구리의 15,000명 기독교인이 식량 구호품을 받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삶의 모습 안에서 회심하게 된 티투스(Titus)
전도가 법적으로 금지된 무슬림이 지배하는 섬 코모로(comoros)의 사람들은 복음을 듣기가 쉽지 않다. 그 가운데 티투스(Titus)라는 이름의 한 무슬림배경신자(MBBs)는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 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장12절).” 는 성경구절을 삶 속에서 순종하.. [북한선교현장] 성경적인 통일비전에 관하여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특별히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 있어서 정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는가 싶다. 해방 70주년을 보내고 이제 통일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이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져왔다. 특히 북한은 제 4차, 5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 UN난민위 '불공정'함 항의
현재 태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은 그들의 거취문제를 다루는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를 비판하고 있다. 3월 WWM(World Watch Monitor)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약 11,500명의 파키스탄인(Pakistanis)이 태국(Thailand)에서 망명을 요청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박해 받는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세계 흩어져있는 핍박받는 성도들과 교회를 돕기 위해 설립된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김성태 교수, 신현필 목사)가 오는 18일 저녁 7시 정동제일교회에서 ‘오픈도어 2016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극단주의 무슬림·근본주의 정교회의 개신교 박해 더 흔해질 것"
에티오피아는 2016년 세계 기독교 박해 지수()에서 67점을 획득, 박해 순위 18위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박해 지수 61점에 22위였다. 에티오피아 기독교인의 생활의 모든 영역에 이전보다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