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대신 로고
    예장대신과 예장백석 통합 결의 무효 판결…'대신' 이름 사용 못해
    지난 2015년 예장백석 총회와 예장대신 총회가 통합한다는 예장대신 측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났다. 지난 16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제50회 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2015가합104232)에 대해 법원은 대신 총회 교단이 해산과 타 교단의 통합을 진행하려면 교회 수의를 거친 후 회원교회 3/4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기에 통합 결의는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 통합
    대신·백석, 마침내 통합…대형교단으로 전면 부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과 백석, 양 교단이 마침내 통합하며 약 7천여 교회의 국내 3대 대형교단으로 등장했다. 통합의 조건은 ▲교단 이름 '대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은 백석대 대신신학대학원으로 할 것 ▲양 교단 총대수는 5:5 ▲역사는 양교단 역사를 사용 등이며, 백석 교단의 '통 큰 양보'가 큰 역할을 했다...
  • 통합
    대신개혁측 "대신·백석 통합총회는 원인 무효"
    1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를 찾아 "대신·백석 양 교단의 통합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대신개혁협의회'(개혁측, 위원장 이은규 목사) 목회자들이 "통합총회는 법과 원칙을 무시했다"며 통합총회 무효를 촉구했다. 개혁측 목회자들은 통합을 반대하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을 흔들며 통합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개혁측은 성명을 통해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통..
  • 양병희 목사
    예장백석,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양병희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추대했다. 22일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에 따르면 예장백석 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으로 추천하고 21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양 목사는 추대를 받은 후 "(장종현) 총회장이 ..
  • 예장 백석-성경 총회 '통합 선언'…대형교단으로 '도약'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과 예장성경 총회(총회장 곽성현 목사)가 2일 교단통합을 선언했다. 양 교단 임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백석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통합선언식을 갖고 양측 통합전권위원회가 교단 내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통합선언문'에 서명했다...
  • 예장백석 총회관 건립
    예장백석, 총회관 건립을 위한 제2차 전진대회 및 연합기도회 개최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총회관 건립을 위한 열망이 뜨겁다. 총회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양병희)가 27일(목) 오전 백석대학교 아트홀에서 '총회관 건립을 위한 제2차 전진대회 및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들은 총회관 건립을 위해 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했다...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총회장 '또 하나의 연합기구 출범? 정통 보수주의 아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최근 예장합동 등 보수교단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합기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장 총회장은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임시총회에서 '믿음으로 하나되어 승리하는 총회'(요한일서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 한교연 임시총회
    한교연, 선거관리규정 개정…'가군'서 예장 통합-백석 경합
    앞으로 대한예수교 통합(총회장 김동엽)과 백석(총회장 장종현)이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대표회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됐다. 한교연은 4일 오후 제2-1차 임시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인 정관 개정안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 등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예장 백석-개혁 합친다…통합 '백석총회' 9월 출범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가 19일 오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35회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예장 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와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앞서 개혁총회는 전날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교단 통합을 결의해 이날 두 교단은 공식적으로 합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