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원주민 용서와 화해 담은 영화 '뷰티풀 차일드' 개봉미주 원주민들의 용서와 화해, 영적 부흥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뷰티풀 차일드'(감독 이성수)가 28일 대한극장에서 개봉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뷰티풀 차일드'는 한국인 선교사들이 원주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백인과 원주민의 시각이 아닌 제3자의 시각에서 원주민과 백인 사이의 화해를 주선하는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