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이종락 목사 “김미애 의원 발의 ‘보호출산법’ 적극 지지”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가정보호 공대위, 위원장 이종락 목사) 가 8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보호출산에 관한 특별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다... '보육료의 덫' 0∼2세兒 어머니 가정 육아 포기
정부가 올해 3월부터 0∼2세 영아의 시설이용 보육료를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 것을 계기로 각종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 신생아 어머니가 아기를 가정에서 키울 수 있는데도 장시간 육아시설에 맡겨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 것은 물론, 선진국조차 부러워하는 한국식 `애착육아'를 포기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영아의 보육시설 이용률은 정부의 전면 지원이 결정되기 3년 전인 2009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