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안에서 잠든 60대, 7시간 후 혼수상태
    서울 용산역에서 잠이 든 60대 남성이 7시간 뒤 뇌경색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를 두고 이 남성의 측근들과 코레일 측이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조모(60)씨는 지난 7일 오전 8시께 출근을 위해 천안역에서 수원행 무궁화 열차를 탄 뒤 1시간여 뒤 종착역인 서울 용산역에서 의자에 누운채 역무원에게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