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차 탈선 사고로 6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경 승객 1000여명을 태우고 온세(Once)역 터미널에 도착하던 열차가 이탈, 플랫폼에 충돌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49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의선 정전으로 출근길 대혼란
26일 오전 7시14분께부터 경의선 복선전철 행신역~신촌역 상행선의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