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연천 530GP 피격사건 '진상' 11년만에 밝혀지나그동안 내부반이냐 차단착전 지역이냐를 놓고 논란이 됐던 '연천 530GP 피격사건'의 진상이 11년만에 밝혀질 전망이다. 지난 19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사병 제2묘역에서 육군 제28사단(참모장 대령 김혁동) 주관으로 거행한 연천 530GP 희생자 11주기 추도식장에서 육군 제28사단 참모장 김혁동 대령이 추도사를 통해 "고인인 8명의 희생자는 차단작전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됐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