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돌아가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이해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주러 오셨습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주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레11:45) 거룩은 하나님께만 해당되기 때문에 낮은 차원에 우리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림절 기도] 함께 계시면서 한결같이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산 요셉을 생각합니다. 그가 평안한 삶을 살아간 때와 험난한 삶을 살아간 때, 모두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 함께 살아갈 때, 그리고 그의 인생의 후반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살아갈 때, 그의 평안하게 산 시절만 부럽지 않습니다... [대림절 기도] 예수님을 알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알고 그를 믿는 일, 그것이 믿음이고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목적을 가지고 보내신 예수님을 잘 믿게 하옵소서. 그 예수님을 알고 또 믿는 데 노력하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도] 메시아가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사9:2) 빛을 비추어 큰 기쁨을 주셨고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곡식을 거둘 때 기뻐하듯이 주님 앞에서 즐거워합니다... [대림절 기도] 촛불을 켜는 설렘으로
구주강림의 계절을 어떤 자세로 맞아야 합니까? 당시 예루살렘 시민들처럼 무관심 속에서 보낼 수는 없습니다. 동방박사들처럼 성탄절을 지키고 싶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 실행하였습니다. 저들은 이상한 별을 보았을 때 그 별이 메시아 탄생을 가리키는 예언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대림절 기도] 우리에게 새로운 빛과 희망을
그리스도를 또다시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추운 계절에 그늘 없이 웃으며 반기시는 구유 위 아기의 모습입니다. 아기 예수님을 만나러 목자들이 왔습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눅2:11) 동방에서 박사들이 아기를 경배하러 왔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해 주시는 사랑을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을 볼 수 없지만, 바람이 해내는 현상은 볼 수 있습니다. 전기를 볼 수는 없지만, 전기가 어떤 작용을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참 위로자 하나님께서
참 위로자 하나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십니다. 저는 곤경에 처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지만 도움은 받지 못하고 상처만 입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셨던 약속을 야곱에게 다시 확인하여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 곧 너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오직 순종하는 마음을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 삶이 무너지는 것 같고, 나 혼자 당하는 것처럼 느껴져 스스로 허물어집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구원의 시간을 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운 시간에 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어려움의 원인을 다른 사람들에게 찾지 말게 하시고,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샛별이 떠오를 때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것과는 전혀 다른 능력입니다. 우리가 가진 과학 문명도 대단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에는 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창조의 능력, 부활의 능력,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저의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겉으로만 볼 때 십자가는 실패일 뿐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고 친 아들. 아버지와 거리가 생겨서 소통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머니가 중간에서 중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누가 중재합니까? 하나님의 언어와 사람의 언어를 다 알아야 합니다.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고 친 아들. 아버지와 거리가 생겨서 소통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어머니가 중간에서 중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누가 중재합니까? 하나님의 언어와 사람의 언어를 다 알아야 합니다.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