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 이진우 대한의학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얼마 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
    여의정협의체 ‘성탄절 전 합의’ 난항… 의대정원 증원 이견 팽팽
    지난 11일 출범한 여의정협의체는 2차례의 실무회의와 1차례의 전체회의를 진행했으나, 2주가 지난 현재까지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5년도와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