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결교회가 2일부터 4일까지 "70년의 은혜, 100년의 비전"(시126:1~3)이란 주제로 '2017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담임인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가 첫날 "꿈꾸는 자의 시련"(창37:5~9)이란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기성, 여성삼 총회장·신상범 목사부총회장·김춘규 장로부총회장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제110년차 총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임원선거를 통해 총회장에 여성삼 목사(천호동교회)가, 목사부총회장에 신상범 목사(새빛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 김춘규 장로(청계열린교회)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