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볼라 국내 의료진
    에볼라의심 국내의료진 독일서 1차 채혈검사 '음성가능성 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독일로 이송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의료대원이 3일(현지시간) 1차 채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의료대원은 이날 오전 활동지역인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을 떠나 오후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샤리떼 의과대학병원(Charité University Medicine Berlin)으로 이송됐다. 이 병원이 실시한 1차 검진 결..
  • 대한민국 에볼라 구호대 지원인력 출국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위기대응 활동을 할 '에볼라 대응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를 도울 지원인력이 16일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현지로 떠났다. 외교부는 이날 외교부·보건복지부·코이카 소속 공무원과 직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지원대(대장 외교부 원도연 과장)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원대는 이날 출국 후 영국을 거쳐 17일(현지시간) 시에라리온으로 들어갈 ..
  • 에볼라
    정부,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반 구성...감시체계 강화
    정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대책반을 구성하고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외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다...
  • 에볼라 바이러스 시에라리온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530명 사망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시에라리온 수도인 프리타운에 위치한 한 진료소가 의사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문을 닫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