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언론위원회는 주목하는 시선 2019로 ‘다시 양승태’를 선정했다. 그들은 “기성 언론들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영장 발부 사건을 ‘헌정 사상 초유’라는 헤드 제목으로 일축함으로, 몰역사적인 시각을 보였다”며 “다시 말해 양승태 구속 사건의 본질적 의미를 되짚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어 그들은 “양승태 대법원장은 법..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원 판결이 사법농단 대상이 되는가?
24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되는, 사법부 역사 71년 만에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사법부의 최고 수장인 대법원장이라고 하여도, 죄가 있으면 그 처벌을 받아야 한다... NCCK 언론위, 사법농단과 사법부 개혁 주제로 간담회
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사법개혁을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승태 사법농단: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는 한홍구 교수(성공회대)와 김준우 변호사(민변)가 각각 "사법부를 유린한 대법원장" "사법부 개혁"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황우여 "내일 본회의서 양승태 임명동의안 처리"
황우여 원내대표는 20일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양승태ㆍ조용환 인준안 표결 '또' 무산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에 대한 표결이 또 한번 무산됐다... 대법원장 후보 양승태씨 지명(종합2보)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향후 6년간 사법부를 이끌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양승태 전 대법관(63)을 지명했다.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양 전 대법관의 대법원장 지명을 공식 발표했다. 양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0년 사법시험 12회에 합격,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 특허법원장,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