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정주 부회장은 후암동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0일 오전 10시에 ‘태아알코올증후군 정의 및 예방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현재 한국 여대생의 85%가 음주를 하고 있고, 그 중 고위험 음주율은 15-20%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현재 가임기 여성들의 이런 추세를 그대로 방치하면, 미래에 태어날 아기의 20%가 FASD의 위험을 안고 태어날 .. "알코올 중독의 쾌감 사라져…철저히 절대자에게 맡기고 살아와서"
1일 글로벌디아코니아센터와 기독교중독연구소가 힘께 '제7차 기독교 중독예방과 치유 포럼'을 개최했다. "중독사회를 넘어 치유사회로: 중독의 치유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임효주 목사(알코올 중독 치유공동체 선양원 원장)는 알코올 중독을 중심으로 '중독과 영성'에 대해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