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고아들의 할머니'로 불린 한 선교사의 삶'우간다 고아들의 할머니'로 불리던 한 호주 선교사의 삶이 많은 신앙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한 병원에서 식도암 투병 끝에 68세를 일기로 소천한 아이린 글리슨(Irene Gleeson) 선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의 오순절파 계열 기독교 전문 잡지인 카리스마 매거진(Charisma Magazine)은 전쟁과 이슬람 무장세력에 맞서 8000여 명의 우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