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이터/뉴시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특정비밀보호법 채택 후 크게 하락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의 비밀보호법안 비판자들은 이 법안이 언론을 침묵시키고 관리들로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숨기도록 허용하게 될 것이라고 비난해 왔다. JNN 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총리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54.6%로 13.9%포인트나 하락했다... "아베총리, 朴대통령 앞에서 日식품 안전성 강조" <교도통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0일 '아세안+3(한국ㆍ중국ㆍ일본)'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방사능 오염수 문제와 관련,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본 농수산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